군, 한미일 훈련장소 미국 '일본해' 표기에 '수정 요구' SBS뉴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일본해' 표기에 관한 군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일본해'라고 표기하였고 아직 그것을 변경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했다"며"한국은 미 측에 그러한 사실을 수정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한미일은 독도에서 동쪽으로 180㎞가량 떨어진 동해 공해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미사일 방어훈련을 했고 이에 미측은 훈련 장소를 '일본해'로 표기했습니다.그는 사전에 한미일 간 훈련 장소 명칭 논의가 있었는지 여부에는"한미일이 이번 훈련을 계획하면서 훈련의 방식과 내용, 목표, 참가 전력 등을 협의해서 훈련 목적을 달성했다는 데 그 중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미일 미사일 방어훈련‥그런데 '다케시마의 날'에 훈련장소는 일본해?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서 한국과 미국, 일본이 오늘 동해상에서 미사일 방어훈련을 전격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오늘이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미일, 동해에서 미사일 방어훈련‥'북한 탄도미사일 대응'한미일 해군이 동해 공해상에서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로, 합참 관계자는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이런 훈련을 비롯한 국가 간 협력이 많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미일, 동해서 미사일 방어 훈련...'안보협력 강화'가상의 미사일 탐지·정보 공유 후 미국이 요격 / 합참 '앞으로 한미일 3국 협력 더 많아질 것' / 한미일 미사일 방어훈련, 작년 10월 이어 두 번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 원조는 독약발린 사탕 '어려운 고비 이겨내야'북한 사탕 기근 북한은 22일 외부 원조를 '독약발린 사탕'에 비유하며 자력갱생과 자립경제를 강조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