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치뤄지는 서울 강서 구청장 보궐선거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늘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직을 잃었던 ..
다음 달에 치뤄지는 서울 강서 구청장 보궐선거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늘 공무상 비밀누설죄로 직을 잃었던 김태우 전 강서 구청장을 다시 공천하기로 최종 결정했는데 민주당은 보궐선거의 원인 제공자가 다시 나왔다며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내년 총선 전 수도권 민심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인만큼 여야 모두 총력에 나설 전망입니다.
어제까지 이틀간 당원과 일반 구민을 각 50% 비율로 여론조사한 경선 결과입니다.하지만 지난 광복절,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4개월만에 다시 구청장 후보로 나서게 됐습니다.국민의힘은 전임 문재인 정부와 야당심판론을 주장했습니다.민주당은 보궐선거의 원인제공자가 다시 출마했다고 공세를 펼치면서, 정권심판론을 꺼내들었습니다.검찰 수사관과 경찰 출신인 두 후보의 대결이 내년 총선 수도권 민심을 살펴볼 전초전이 될 수 있어 양당 모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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