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내달 11일 열리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선출했다...
문재인 정부 감찰 무마 의혹 폭로로 유죄 판결이 확정돼 구청장직을 상실했다가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강서구의 한 빌딩에서 열린 자신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을 마친 뒤 만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경선에서 김 전 구청장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함께 경선을 펼친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과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은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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