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방송직능단체들, 민주노총과 연계'... '공영방송 지배구조법'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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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방송직능단체들, 민주노총과 연계'... '공영방송 지배구조법' 제동 공영방송_지배구조 박성중 국민의힘 MBC 과방위 이경태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1일 오후 전체회의에서"민주당은 지난 11월 29일 제2법안소위에서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미래를 결정할 방송법 개정안을 날치기로 의결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탱하는 언론, 특히 '제4부'로 불리우는 공영방송의 책무를 다룰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입법독재를 벌인 것"이라며 안건조정위 구성을 신청했다.

" 미디어 관련 학회는 친민주당 성향이다. 시청자위원회는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 출신 사장이 구성한다. 방송직능단체·방송기자협회·PD연합회·방송기술인연합회는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와 사실상 연계된 조직이다. 야당 추천 몫까지 합치면 이사회 전부를 친민주당,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장악하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해 정필모 민주당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미디어 관련 학회가 친민주당이다? 책임질 수 있는 발언인지 의문"이라며"시청자위원회가 친민주노총이고 직능단체에 대해서도 연계조직이다는 말도 서슴치 않았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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