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일 경제부처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예결위는 이날 국회에서 경제...
예결위는 이날 국회에서 경제부처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방송통신위원회 등 27개 기관이 대상이다. 회의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전년 대비 5조원 이상 삭감된 연구개발 예산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비효율적인 R&D 예산을 구조조정해 적재적소에 쓰겠다고 맞설 것으로 보인다. 경제부처 예산안 심사는 오는 6일에도 열린다. 이어 7~8일에는 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가, 9~10일에는 종합 정책질의가 각각 진행된다. 14일부터는 예산안의 감액·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열린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국회 찾은 서울대 이공계생들 '이런 나라에선 연구 못한다'R&D 예산 대폭 삭감 우려에 민주당 예결위 간사와 간담회... 현장 목소리 반영 요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1월 국회도 새까만 먹구름...예산·노조법·방송법 놓고 급랭 예고정부 편성 예산 657억원 野, R&D예산 등 송곳검증 예고 與 “노조·방송법 절대 불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 “R&D 지원규모 계속 늘릴 것”…부랴부랴 과학기술계 달래기尹대통령, R&D 예산 삭감 불가피성 연설 “향후 지원 분야 발굴해 지원규모 늘릴것” “거칠게 수정돼 미흡했던 예산, 재논의할것” ‘R&D 카르텔’ 척결에 계속돼야 한다며 공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갑 꽁꽁 닫는 오세훈…서울시 예산 3000억 줄인 곳 보니2024년 예산안 市의회 제출 내년 예산 45조7230억원 책정 올해보다 1.5조원 가량 줄어 市 예산 감소는 13년만에 처음 도로교통 3088억원 예산 감소 사회복지는 4025억원 늘려 吳“약자와 동행 기조 이어갈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선관위, 보안대책 내놨지만…당장 총선前 보안강화 예산도 없어[레이더P] “내년 예산 56억 더 필요” 예산안엔 14억만 반영돼있어 국회 행안위 “증액 논의 필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