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을 만나 “탄핵으로 인한 혼란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1...
국가 신용등급 훼손될라…신용평가사들과 소통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마리 디론 국가 신용등급 글로벌총괄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국가 신용등급 훼손될라…신용평가사들과 소통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마리 디론 국가 신용등급 글로벌총괄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기재부는 13일 최 부총리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무디스·피치 등 3대 글로벌 신용평가사와 화상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한국의 모든 국가시스템은 종전과 다름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과거에도 두 차례 탄핵으로 혼란이 있었으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은 14일로 예정된 국회의 윤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다.기재부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이후 필요하면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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