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한군 사상자 3천여명…'김정은 장군' 외치며 자폭 시도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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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북한군 사상자 3천여명…'김정은 장군' 외치며 자폭 시도도'(종합) - 3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글을 올려 생포된 북한 병사 2명이 다친 상태로 키이우로 이송됐으며 우크라이나 보안국의 심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25.1.12 [email protected]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개최한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국정원은"러시아 파병 북한군의 교전 참여 지역이 쿠르스크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북한군 피해 규모가 사망 300여명, 부상 2천700여명으로 사상자 수가 3천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이 의원이 전했다.국정원은 또"최근 입수한 북한군 전투 영상을 분석한 결과 무의미한 원거리 드론 조준 사격 및 후방 화력 지원 없는 돌격 전술 등 현대전에 대한 이해 부족과 러시아 측의 북한군 활용 방식이 결과적으로 대규모 사상자 발생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최근 북한군 병사 1명이 우크라이나 군에 붙잡힐 위기에 처하자 '김정은 장군'을 외치며 수류탄을 꺼내서 자폭을 시도하다 사살된 사례도 확인됐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그 포로가 한국으로 가겠다는 입장 표명을 한 것은 없다"며"국정원은 북한군도 헌법적 가치를 봤을 때 우리나라 국민에 포함되기 때문에 포로가 된 북한군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관점에 입각해서 귀순 요청을 하면 우크라이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직접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은 러시아의 지원과 민생 개선을 기대하는 반응으로, 북한 당국이 파병군 가족의 식량·생활필수품 등 물질적 보상을 제공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국정원은 밝혔다.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13일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3 [email protected].

이 의원은"야당 대표 체포 발언 때문이 아니라 계엄 이후 홍 전 차장이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것이 필요하지 않냐'고 건의했고, 조 원장 입장에서는 정치적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같이 일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사표를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또 홍 전 차장이 계엄 직후 윤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뒤 내용을 보고하자 조 원장이 '내일 아침에 얘기하자'는 언급을 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조 원장은 홍 전 차장의 보고를 직접적으로, 바로 받은 바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윤건영 "'尹, 칼이라도 휴대해 경찰 막으라' 경호처 지시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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