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당시 중국어선 유무 파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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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또, 국정원 `휴민트`(Humint·인적 정보)가 그 배에 타고 있었다는 항간의 의혹에 대해선 '휴민트 승선은 전혀 사실 아니라고 확인해줬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피격 사건의 주요 정보들은 SI 첩보들을 통해 파악하고 있고, SI에 월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당시 이대준 씨가 어떤 선박에 옮겨탔던 정황이 있었다는 감사원 발표에 대해 국정원은"그 당시 중국 어선이 주변에서 있었는지 유무를 파악 못했다. 몰랐다"고 답했다고 유 의원은 전했습니다.또, 국정원이 합동참모본부 발표 51분 전에 먼저 표류 사실을 확인했다`는 감사원 보도자료에 대해선"국정원에서도 합참 정보를 받아서 확인했다"며"먼저 파악한 것은 사실이 아니고 감사원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관련해선"미국 의회에서 법 통과 전에 내용을 파악했다"며"날짜는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 없지만 적절한 시기에, 법 통과 전에 동향 보고를 관련 부처에 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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