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1세 스페인 전 국왕은 성관계를 맺은 여성 수가 2154명에 이른다며...\r왕실 스페인 노르웨이 태국 영국
지난 10일 영국은 해리 왕자가 내놓은 자서전 한 권으로 발칵 뒤집어졌다. 가족 간의 불화, 동서지간의 갈등 등 '민낯'을 폭로한 책 『스페어』로 인해 대중의 관심은 영국 왕실에 쏠렸다. 하지만 '로열 패밀리의 갈등'은 영국 왕실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루이세 공주도 베렛을 만난 뒤 신비주의에 심취하면서 황당한 주장을 펼치는 일이 늘었다. 자신이 죽은 이의 영혼을 볼 수 있고 동물·천사와 의사소통이 된다는 식이었다. 지난해 6월 그와 약혼한 공주는 같은 해 11월 왕실 공식 업무를 중단했다. 베렛과 '대체 의학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공식 업무는 그만뒀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공주 작위는 유지하기로 해 국민 반응은 싸늘했다. 그의 외도가 심각해지자 경찰이 나서 조치했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호세 마누엘 비야레호 전 경찰청장은 청문회에서"카를로스 전 국왕의 성욕이 국가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정보기관 요원이 전 국왕에게 테스토스테론 억제제가 포함된 약물을 주사한 적이 있다"고 실토했다.
그 와중에 코끼리 사냥 여행을 하며 호화롭게 지내 비난 받았다. 그런 그가 지난해 스페인에 잠시 모습을 드러내자 시민들의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NYT는"카를로스 1세는 스페인 군주제를 더럽혔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전했다.3번째 부인 반라 영상 파문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은 심한 여성 편력의 소유자다. 그는 3차례 이혼한 뒤 4번째 부인인 수티다 왕비와 2019년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2개월 후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라는 여성에게 '왕의 배우자'라는 칭호를 줬다가 직위를 박탈하고 또 다시 복권시키는 등 좌충우돌했다. 과거에 그는 3번째 부인을 반라 상태로 만들고 애완견 생일 파티를 여는 영상이 파문을 일으킨 적도 있다.
그런데도 2021년 마코는 혼인신고서를 냈다. 왕실을 떠나 민간인 신분을 택한 그는 현재 남편과 뉴욕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그러나 민간인이 된 뒤에도 마코 부부가 여전히 차기 일왕이자 친동생인 히사히토 왕자에게 금전을 요구하면서 폐를 끼칠 것이란 대중의 우려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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