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가안보실이 평양 무인기 침투를 주도했다고 주장했으나, 국가안보실은 이를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부인하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지난 10월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은 국가안보실 이 주도했다고 주장하며, 국가안보실 은 이 주장을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 은 제보를 바탕으로 국가안보실 이 공식 명령 계선인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건너뛰고 직접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을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인성환 2차장 주도로 무인기 평양 투입 준비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6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진상조사단 은 전년 9월 부임한 인성환 2차장 주도로 무인기 평양 투입 준비가 이루어졌고, 8월 12일부터는 신원식 안보실장이 관여한 의혹이 제기된다고 합니다. 진상조사단 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시작과 관련하여 군이 북한에 무인기를 투입해 대응하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0월 초 연천·파주에서 한 주민이 북한 침투 의혹 무인기 기체와 삐라통을 발견했다는 제보도 제시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국가안보실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책임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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