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회복한 류현진, 21일 신시내티전서 첫 승·5이닝↑ 도전
토론토 구단은 19일 게임 노트를 통해 신시내티와의 21∼23일 3연전 선발로 류현진, 알렉 마노아, 기쿠치 유세이를 예고했다.류현진의 올 시즌 성적은 3경기 평균자책점 9.00이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는 에이스 투수였던 류현진의 명성을 고려하면 믿기지 않는 초반 성적표다.
왼 팔뚝 통증 탓에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까지 소화한 뒤, 빅리그로 돌아왔고 15일 탬파베이를 상대로 4⅔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다.류현진의 주 무기인 체인지업도 예리하게 떨어졌다.류현진의 다음 목표는 5이닝 이상 투구와 승리다.신시내티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신시내티 타선의 OPS는 0.645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23위다.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뛸 때 신시내티를 7번 상대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70을 올렸다. 토론토에 입단한 뒤에는 처음으로 신시내티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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