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prop=description content=바레인 문파레디 제압해박정혜 여자 52㎏ 이하 銅
구본철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남자 77㎏급 결승에서 압둘라 문파레디를 어드밴티지 4대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구본철은 16강에서 마흐무드 자브르를 어드밴티지 끝에 간신히 따돌리며 위기를 넘긴 뒤 8강에서 다바도리 문쿠트르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4강에서 마흐디 알라왈라키를 어드밴티지 1대0으로 따돌리며 결승에 오른 구본철은 끝까지 투혼을 펼치며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구본철은 탑에서 상대를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그는 경기 종료 4분31초를 남기고 어드밴티지 1점을 얻었고, 이어 날렵한 그라운드 기술로 어드밴티지 2점을 추가했다. 이후 구본철은 상대에게 어드밴티지 1점을 내줬으나 경기 종료 1분37초 전 다시 어드밴티지를 얻으며 앞서갔다.주짓수는 정확한 동작으로 3초 동안 상대를 제압하면 포인트를 얻고, 해당 동작이 3초 미만으로 이뤄지거나 포인트에 가까운 동작이 이뤄지면 심판 판단에 따라 어드밴티지를 받는다.[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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