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현(대한주짓수회)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주짓수대표팀의 첫 번째 메달 주인공이 됐다. 주성현은 5일 중국 항저우 사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 69㎏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몽골의 투덴타르바 초이잼츠와 정규시간에 4-4로 비긴 뒤 어드밴티지에서 3-1로 승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62㎏급 한현우는 32강에서 카자흐스탄의 다르칸 노르타예프에, 여자 48㎏급 김시은은 16강에서 아랍에미리트의 바키스 압둘라에 각각 분패했다. - 동메달,주성현,주성현 항저우,동메달 결정전,한국 주짓수대표팀
주성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주짓수대표팀의 첫 번째 메달 주인공이 됐다.
주성현은 5일 중국 항저우 사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 69㎏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몽골의 투덴타르바 초이잼츠와 정규시간에 4-4로 비긴 뒤 어드밴티지에서 3-1로 승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날 일정을 소화한 주짓수에서 한국 선수단에 메달 소식을 전한 선수는 주성현이 유일했다. 주성현과 같은 체급에 출전한 이재영은 32강에서 카자흐스탄의 알리다얄 세리크에 패해 탈락했다. 남자 62㎏급 한현우는 32강에서 카자흐스탄의 다르칸 노르타예프에, 여자 48㎏급 김시은은 16강에서 아랍에미리트의 바키스 압둘라에 각각 분패했다.5일 개막한 주짓수는 오는 7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63㎏급 금메달을 목에 건 성기라는 오는 7일 출격해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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