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없이 수색…해병대원, 태극기에 덮여[뉴스쏙:속]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해병대원이 결국 주검으로... 해병대 수색 구조 급류 수해 재난 실종 군인 구명조끼

구명조끼 없이 수색 나섰던 해병대원, 결국 주검으로20일 오전 0시 47분께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수색 중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해병 장병을 태운 헬기가 전우들의 경례를 받으며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수해 피해지역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해병대원이 결국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구명조끼도 입지 못한 채 수색에 나섰다가, 태극기에 덮여 하늘로 향했습니다.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자체 1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 수해 복구에 필요한 재원을 두고 여야는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경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국민의힘은 예산이 충분하다고 맞섭니다.

"카르텔을 털어서 나온 돈이 있다고 쳐도 어느 세월에 그 돈으로 피해 복구를 하느냐"백악관"북한은 대답 없어…월북 병사 데려오는 데 전념"미국 WISN 뉴스 방송 영상 캡처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우리의 주요한 목표는 그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고, 또한 우리는 분명히 그를 데려오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삼계탕이 1만6000원인데…최저임금 9860원 찔끔"내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올해보다 240원 올랐습니다. 여전히 만원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시급에 대한 최저임금 생활자들의 목소리, 현장에서 들어봤습니다.서울-양평고속도로 변경 노선에 대한 용역 보고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설명한 시점보다 사흘 먼저 이뤄졌고, 관련 회의도 열여섯 차례나 열린 것으로 C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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