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관중 몰린 프로야구, 육성 응원 마음껏 즐겼다
야구팬들은 각종 제재가 풀린 야구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전처럼 마음 놓고 취식과 육성 응원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1만7천799명은 올 시즌 잠실구장 최다 관중 기록이다. 임화영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주말인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육성 응원을 하고 있다. 2022.4.24 [email protected]일 경기에선 올 시즌 대구구장 최다 관중인 1만4천610명이, 24일엔 1만2천409명이 찾아 분위기를 띄웠다.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가 맞붙은 23일엔 올 시즌 구장 최다인 8천338명, 24일엔 7천406명이 입장했다.
임화영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주말인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육성 응원을 하고 있다. 2022.4.24 [email protected]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엔 가족 단위의 관중이 많았다. 관중들은 각종 먹을거리를 자유롭게 취식하며 양 팀의 치열한 승부를 즐겼다.거리두기 해제 후 첫 주말, 육성 응원으로 가득 찬 야구장 임화영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주말인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육성 응원을 하고 있다. 2022.4.24 [email protected]개막 시점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관중석을 100% 개방하면서 야외 구장 취식을 허용했고, 22일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육성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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