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열기를 더하고 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어제는 금...
항저우 현지 연결합니다. 허재원 기자!네, 대회 초반 메달 레이스를 주도했던 효자종목들이죠.말씀하신 대로 어제는 구기 종목의 부진이 아쉬웠던 하루였습니다.1 대 1로 맞서던 전반 41분 손화연 선수가 석연치 않은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게 결정타였습니다.남자 농구는 이번 대회에 24세 이하 선수들을 내보낸 일본에 시종일관 끌려가는 경기를 하다 결국 77 대 83으로 졌습니다.8강에 오르더라도 개최국 중국과 만날 가능성이 커져서 메달로 가는 길이 더욱 멀어졌습니다.[추일승 / 농구 대표팀 감독 : 처음에 경기의 주도권을 빼앗긴 게 저희가 아쉽고 상대적으로는 일본 팀의 슛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오늘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다음에 또 만날 거니까….]네, 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경기장이 오늘 8강전을 치를 황룽 스타디움입니다.우리 선수들에게는 부담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우리 대표팀으로서는 오늘 완벽한 승리와 함께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는 것도 정말 중요한데요.[김태현 /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수비수 : 6월 평가전보다 더 강하게 나올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 또한 저희가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고 당연히 안고 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네, 야구 대표팀의 첫 경기, 한국시간으로 오늘 저녁 7시 30분입니다.오늘 홍콩전보다는 내일 타이완과의 경기가 가장 중요한 일전입니다.대대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한 이번 대표팀이 4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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