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으로 경제·문화 '특수'…2027년 세계청년대회 효과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5일 세계청년대회가 열리고 있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테조 공원에 철야 미사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공동취재단]교황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평화를 염원하고 한국인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세계청년대회가 열리고 있는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의 테조 공원에 방문자들이 미사를 앞두고 모여 있다.이 행사는 그간 유럽이나 아메리카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았던 만큼 서울 개최로 주목도가 한층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2027년 대회는 한국인 최초의 가톨릭 사제인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가 순교한 후 여러 탄압 속에서 명맥을 잇고 국내 3대 종교로 자리매김한 한국 천주교의 역사와 전통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2027년 세계청년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교황이 다시 한국에 오기로 예약한 것과 마찬가지다. 세계청년대회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4·1985년 각국 젊은이들을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 초대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전 세계 청년과 교황이 만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왔다. 한국을 방문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4년 5월 3일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땅에 입맞춤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자살 사망률이 가장 높을 정도로 사회적 스트레스가 큰 국가로 꼽히며 교황은 방문은 그 자체로 한국인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나온다.천주교서울대교구에 따르면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개방해 진행하며 통상 적게는 40만명에서 많게는 400만명이 참가한다.서울대교구는 2027년 서울에서 세계청년대회가 열릴 때 약 70만∼10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20∼30만명은 외국인 참가자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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