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부모, “아들 때리기라도 하라는 거냐” 소리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 집에서 도둑질한 7세, 제가 그만둬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노는 모습을 보는데 친구가 제 딸이 용돈 받는 걸 듣더니 지갑 위치를 묻고 저금통도 만졌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런 건 알려주는 게 아니라고 아이들에게 설명해 줬다. 이후 마트에 갈 거라며 다 같이 밖으로 나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아이 집으로 가서 초인종을 눌렀는데 나오지 않았다. 급한 마음에 비상 연락처로 연락을 드렸다. 처음에는 ‘어떡하죠? 찾아볼게요’ 하더니 애가 집에 놓고 나왔다고 우기더라. 영상을 본 지인 등 전부가 애가 손에 뭘 들고 나갔네 하시는데 그 집 부모님만 아니라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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