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등의 조류를 이용한 마약 밀반입은 처음 있는 일은 아닙니다.\r캐나다 교도소 비둘기 밀반입
캐나다 교도관들이 ‘필로폰 꾸러미’를 매단 채 교도소 내부를 돌아다니던 비둘기를 붙잡았다.캐나다 교정국 소속 존 랜들은 인터뷰를 통해 “수감자들이 야외 활동을 하던 마당에서 비둘기 한 마리 돌아다니고 있었다”며 “등에 수상한 작은 꾸러미를 매달고 있어 확인해보니 필로폰이 들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는 평균 1회 투여량인 0.03g씩 투여할 시 약 1000회분에 해당하는 양이다.교도소 측은 추가 ‘마약 비둘기’를 추적하기 위해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이 투입돼 캐나다 교정국과의 공동 조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다.지난 2017년 쿠웨이트 당국은 세관 근처에서 작은 가방을 멘 수상한 비둘기를 붙잡았고, 당시 가방 안엔 178정에 달하는 엑스터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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