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확진자, PC방서 190여 명 접촉…인근 학교 '등교 중지'

대한민국 뉴스 뉴스

광주 확진자, PC방서 190여 명 접촉…인근 학교 '등교 중지'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TBC_news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대전 집단 감염의 파장이 인근 지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대전 확진자들과 전주에서 접촉한 광주의 2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

대전 집단 감염의 파장이 인근 지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대전 확진자들과 전주에서 접촉한 광주의 2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PC방에서 8시간 가까이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이 남성의 동선 주변 39개 학교의 등교 수업을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중단하도록 했습니다.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은 19일 밤 11시부터 8시간 가까이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광주광역시청 관계자 : 마스크는 했다고 보면 돼요. 거의 했어요. 교육청 신고자들이 한 40여 명 돼요, 학교 학생들.}광주시는 학생이 몰리는 PC방을 고리로 집단감염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PC방도 QR코드를 찍어야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광주 확진자는 지난 12일 전주의 한 음식점을 찾았는데 대전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 2명과 동선이 겹쳤습니다.방문판매업체를 시작으로 대전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전북과 전남으로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확진 전주여고생, 대전 확진자와 같은 음식점 방문 확인확진 전주여고생, 대전 확진자와 같은 음식점 방문 확인지난 17일 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전주 여고생이 대전의 방문 판매 업체 관련 확진자와 동선이 중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충북 오송에서 정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전 대화동 산업단지 큰 불...인명피해 확인 중대전 대화동 산업단지 큰 불...인명피해 확인 중대전 대화동 산업단지 공장에서 화재 발생 / 한때 대응 2단계로 상향…차량 53대·소방대원 110명 투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브리핑] 서울·의왕·대전 속속…'코로나 안전지대 없다'[브리핑] 서울·의왕·대전 속속…'코로나 안전지대 없다'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수도권과 대전·충남권에서 지속하면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넘나들며 곳곳에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완전하게 안전한 곳은 없다'는 생각 하에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1 05: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