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 배우가 연기하는 ‘5월의 광주’…“연습하다 자꾸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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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이렇게 아프고 힘들었어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금의 의미를 짚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광주의 아픔을 겪고 있거든요. 그들이 아픈 과거를 반복하지 않도록 우리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해요.” 🌹 광주 출신 배우가 연기하는 5월의 광주

뮤지컬 에 출연하는 광주 출신 배우 김수와 황수빈을 지난 1일 서울 중구 정동 연습실에서 만났다. 윤운식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뮤지컬 는 ‘한국의 레미제라블’이라 불린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민주주의를 짓밟는 군부에 맞서 싸운 시민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렸다. 광주문화재단이 2019년 ‘임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의 하나로 기획한 는 광주에서 나고 자란 이들에게 더욱 각별한 작품일 터. 여기에 참여하는 광주 출신 동갑내기 배우 김수와 황수빈의 마음가짐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는 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6~21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무대에 오른다. 2020년 초연 이후 네번째 시즌이다. 음악사를 운영하며 학생들과 시민군을 돌보는 정화인 역을 맡은 주연배우 김수는 이번이 첫 출연이다.

kr 두 배우 모두 어릴 때부터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듣고 배웠다고 했다. “학교에서 매년 이맘때 행사를 하기도 했고요, 집에서도 얘기 많이 들었어요. 할머니는 총알이 날아올까봐 창문에 두꺼운 이불을 붙이고 가족들을 밖에 못 나가게 하셨대요. 고모는 길 가다 군인들을 피해 남의 집에 숨어들었더니 거기 또 다른 누군가가 숨어있더라 하는 얘기를 들려주셨고요. 5·18이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아버지는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학교에 가고 싶어도 못 갔다고 하셨어요. 제가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하니 아버지가 무척 기뻐하셨죠.” 이들에겐 작품도 작품이지만 고향 광주에서 공연한다는 점도 특별하다. “광주 거리에 붙은 공연 안내 펼침막을 봤다면서 친척, 친구들이 연락 많이 했어요. 제 얼굴 사진도 나왔대요. 제가 꿈을 키운 곳에서 뮤지컬 배우로 처음 공연한다는 사실이 기분 좋고 자랑스러워요.” “저도 공연 보러 오겠다는 가족, 친척, 친구들 연락 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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