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서울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은 집과 가깝고, CCTV가 ...
당일 행적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범행 몇 시간 전부터 집을 나와 인근을 배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금까지 어떤 진술이 나왔나요?경찰은 CCTV 분석과 최 씨의 진술을 통해 범행 당일인 어제 행적을 확인하고 있는데,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다 집 근처 공원으로 향한 최 씨는 1시간쯤 뒤 범행 장소인 둘레길에 도착했고,특히, 최 씨는 공원이 집 근처라 자주 다녔는데, CCTV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 장소로 정했다고도 말했습니다.최 씨가 이 둔기를 양손 주먹에 끼고 피해자를 때렸다는 식으로 진술하는 가운데, 경찰은 언제, 어떻게 둔기를 준비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네, 피해자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추가 조사를 거쳐 오늘 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CCTV 없는 곳 골랐다”…너클 끼고 폭행경찰, 무차별 계획범죄 무게피해자 여전히 의식 불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 “CCTV 없는 것 알고 장소 정했다”손마디에 끼우는 둔기 ‘너클’ 착용하고 피해자 폭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원 성폭행 남성 'CCTV 없는 것 알고 장소 선택'...오늘 구속영장 신청[앵커]어제(17일) 낮 서울 신림동 산속 공원에서 여성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원 성폭행 남성 'CCTV 없는 것 알고 장소 선택'...오늘 구속영장 신청[앵커]어제(17일) 낮 서울 신림동 산속 공원에서 여성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림동 성폭행범 “강간하고 싶어서…CCTV 없는 곳 골랐다”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범 최모(30)씨가 '강간을 하고 싶어서 범행을 했고, 너클을 손에 끼우고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전날 오전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야산의 등산로에서 피해자 A씨를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낮 12시10분 범행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전날 오전 9시55분께 금천구 독산동 집에서 나와 오전 11시1분께 신림동의 공원 둘레길 입구에 도착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