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학교? 모멸감을 어쩌려고 이럽니까 서울시의회 기초학력_조례 국민의힘 성적_공개 학습결손 송경원 기자
서울시의회가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여 논란입니다.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지역별, 학교별 결과 등을 공개할 수 있고, 그걸 잘한 학교와 사람은 포상받는 조례입니다. 성적 게시 조례입니다.이번 조례는 과할 수 있습니다.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월 신학기가 되면 학교들은 지필평가, 시스템 활용, 관찰, 면담 등 여러 방법으로 우리 자녀들을 진단합니다. 결과는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라 학부모에게 알려줄 수 있고, 학습지원이나 심층진단으로 이어집니다.
가장 큰 것은 챙겨주기의 힘입니다. 띄엄띄엄 등교의 와중에도 선생님이나 부모 또는 다른 누군가가 챙겨주었을 때는 괜찮았습니다. 경제력이 여의찮거나 맞벌이거나 자녀 공부방이 없거나 자녀와 관계가 멀거나 등등의 경우에는 챙겨주기의 힘을 절감했습니다. 상당수 가정은 자녀와 크게 싸운 경험도 있습니다. 예컨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라고 있습니다. 진단이나 심리검사 등 정밀진단부터 학습상담과 외부 전문기관 연계까지 종합적으로 해주는 곳입니다. 학생 맞춤형 지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년 2022년 기준으로 전국에 193곳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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