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교원들 '사람답게 살고 싶다' 임금인상 요구

대한민국 뉴스 뉴스

공무원과 교원들 '사람답게 살고 싶다' 임금인상 요구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1%

전공노·전교조 울산지부 "하위직 공무원·저연차 교원의 퇴직률 높은 이유"

매년 물가인상율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인상으로 실질소득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지만 2024년 공무원의 임금은 2.5% 인상에 불과하며 이는 공무원 보수위원회의 합의조차도 일방적으로 파기한 정부의 폭거라는 것이 공무원과 교원들의 입장이다.

기자회견에서"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외친 이들은 '점심값 1만, 직급보조비 3만 5천원 인상, 저년차 정근수당 개선, 저연차 교사의 실질 임금 보장, 공무원보수위원회에 교사대표 참여 보장, 저연차 교사의 연구비 인상과 주거지원비 지원'을 아울러 요구했다. 공무원 임금 31만 3천 원 정액 인상 요구에 대해서는"3년간 실질임금 감소분과 2025년 물가인상률을 합한 8.1%를 전체 공무원 평균급여에 반영한 금액이며 9급 1호봉 기준으로 16.7% 인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노후에 살 만한 곳, '욜드'는 이런 고민을 합니다노후에 살 만한 곳, '욜드'는 이런 고민을 합니다대부분 '살던 곳에서 살고 싶다'지만 희망사항이 될 가능성 높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몰카 성범죄 명문대 의대생 “휴학해서 손해, 응급의학과 가서 속죄”[단독] 몰카 성범죄 명문대 의대생 “휴학해서 손해, 응급의학과 가서 속죄”고대의대 3학년생, 혐의 인정했지만 “의사들 기피하는 응급의학과 가서 지금의 잘못 속죄하며 살고 싶다” 피해자 “진정성 있는 사과 맞나” 분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년 일해도 최저임금? 돌봄노동자 호봉제 도입하라''10년 일해도 최저임금? 돌봄노동자 호봉제 도입하라''요양보호사의 날' 맞아 처우 개선 요구...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혹시 이 약을 드시는 임신부라면 꼭 보십시오혹시 이 약을 드시는 임신부라면 꼭 보십시오[그 약이 알고 싶다] 8년 만에 이뤄진 입덧약의 급여화, 이대로 괜찮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권위원의 막말 퍼레이드... 막을 방법 있다인권위원의 막말 퍼레이드... 막을 방법 있다[그 정보가 알고 싶다] 회의에서 반인권 발언 일삼는 인권위원들...방청 넘어 회의 공개 필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세훈 시장 '한강 리버버스'의 실체... 이 계산 맞습니까?오세훈 시장 '한강 리버버스'의 실체... 이 계산 맞습니까?[그 정보가 알고 싶다] 10월부터 운항 예정...이용객과 비용 계산, 현실성 떨어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7 01: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