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기업 회장의 자녀도 이 젤리를 들여와 재판을 받았습니다.\r하리보 젤리 여자배구 재벌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 소속인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가 마약류인 대마가 함유된 젤리를 소지한 채 입국했다가 강제 출국 조처됐다.니아 리드는 최초로 한국에 입국할 당시인 지난해 9월 27일 대마 성분이 함유된 ‘CBD젤리’를 갖고 들어오다 세관에 적발됐다. 그는 이후 세관조사를 거쳐 출입국사무소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마약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음성 통보를 받았다.CBD 젤리는 대마를 삶아 줄기 등에서 나오는 오일을 농축해 만들어진다. 유명한 곰 모양 젤리인 ‘하리보 젤리’ 등 일반 젤리와 모양과 향이 비슷해 일반인은 구분하기 어렵지만, 섭취하면 대마를 흡연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앞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 애런 브룩스는 국내로 해당 젤리를 반입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한 대기업 회장의 자녀 역시 유사한 범죄를 저질러 재판을 받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9년 미국에서 입국하면서 대마 사탕, 대마 젤리를 밀반입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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