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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하신 77세 어르신... 다음 글도 기대됩니다

어르신들과 '내 인생 풀어쓰면 책 한 권'이라는 글쓰기 수업을 한다. 어느 곳에서 수업을 해도 정원 12명 중에서 많아야 두 분 정도만 워드를 다루신다. 나머지는 그냥 손글씨로 쓰신다. 대놓고 티내지는 않지만 그 두 분은 은근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쓰기보다 읽기를 좋아해서 많이 읽었다는 것, 한참 읽을 때는 한 달에 몇 권까지도 읽어봤다는 것, 글쓰기 수업을 들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책을 또 샀는데 아직 읽지는 못했다는 것, 책을 사는 김에 평소에 관심 있던 다른 책들도 많이 샀다는 것 등으로 이어지다가 '다양한 독서보다 깊은 독서를 해야겠다'라고 마무리 한 글이었다. "이렇게 넓직하게 해놓고 보니 시작은 잘 쓰고 싶다인데 끝은 잘 읽고 싶다로 해놨더라고요. 저번에 하신 그 '하나에 하나'가 진짜 쉽지 않다는 걸 이제야 알았고요. 제가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따로 출력해 주신것도 고맙고요. 우리 수강생 여러분과 나누면 좋을 거 같아서 부끄럽지만 제가 먼저 공개합니다."'그람요, 나는 저만큼도 못 써요' 식의 웃음 섞인 동조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그 웃음소리에 바짝 긴장한 내 마음을 툭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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