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혼다 타일랜드 6위…LPGA 18대회 연속 한국 선수 '무승' SBS뉴스
고진영은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3라운드까지 8언더파로 공동 27위였던 고진영은 오늘 페어웨이 안착률 92.9%, 그린 적중률 83.3%를 기록했고 퍼트 수도 28개로 막아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습니다.고진영은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5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손목 부상에 고전하며 컷 탈락 3회, 기권 1회 등으로 부진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와 6타 차 4위였던 릴리아 부는 오늘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홈 코스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태국의 나타끄리타 웡타위랍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21언더파,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한국 선수들은 지난해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의 우승 이후 최근 18개 대회 연속 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습니다.LPGA투어는 3월 2일부터 장소를 싱가포르로 옮겨 HSBC 월드챔피언십으로 일정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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