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국계 교토국제고가 23일 일본 전국 고교야구선수권 대회 ‘고시엔’에서 도쿄 간토 다이이치고를 꺾고 정상에 섰다. 1999년 이 학교 야구부가 만들어진 이후 고시엔 우승은 처음이다. 이런 가운데 백승환 교토국제고 교장은 이날 오전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한국계 국제학교인 교토국제고 투수 니시무라 잇키가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니시노미야/교도 연합뉴스
재일한국계 교토국제고가 23일 일본 전국 고교야구선수권 대회 ‘고시엔’에서 도쿄 간토 다이이치고를 꺾고 정상에 섰다. 1999년 이 학교 야구부가 만들어진 이후 고시엔 우승은 처음이다. 이런 가운데 백승환 교토국제고 교장은 이날 오전 시비에스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 학교가 야구 명문으로 거듭나기까지 과정을 소상히 공개했다.하지만 저출생 탓에 인구 수가 줄면서 재일교포 학생 수가 감소했고 학교를 살리기 위해 꺼낸 비책이 바로 ‘야구’ 였다. 백 교장은 “당시 이사진들 그리고 동포들이 모여 어떤 방법으로 학교를 살릴까 의논하다가 1999년에 야구부를 창단을 하고 학생 수를 늘려보기로 했다”며 “처음에는 야구부 성적이 형편없어서 정말 어려움이 많았다”고 회고했다.그러나 2010년 이후 야구부의 성과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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