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장제원이 쏘아 올린 공, 대통령 장모 구속한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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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장제원이 쏘아 올린 공, 대통령 장모 구속한 부메랑' 장제원 윤석열대통령 통장잔고위조 윤핵관 최은순 곽우신 기자

"결국 장제원 위원장이 쏘아 올렸던 그 공이 대통령 장모를 구속시키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3년 7월 24일

지난 2018년 10월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었던 장제원 의원은 국정감사장에서"윤석열 지검장의 장모가 김아무개 신한저축은행 직원과 공모를 해서 이 잔고 증명서를 위조했다는 것이 밝혀졌다"라며"윤 지검장이 국정감사장에서 본인의 도덕성 문제가 발생됐으니 이 문제는 모르셨다면..."이라고 날을 세웠다."본인의 주변이, 우리 국민 300억 원의 돈이 지금..."이라며 문제를 제기한 것.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은"그게 어떻게 제 도덕성의 문제인가. 제가 관련돼 있다는 증거가 있느냐"라며"아무리 국감장이지만 이것은 좀 너무하시는 것 아닌가"라고 맞섰다.

고 의원은"한동훈·원희룡 장관이 직을 걸어 세간의 이목 받는 게 부러웠는지 모르겠다"라며"하지만 제 생각에는 장모 최은순씨의 통장 잔고 위조를 처음 제기했던 본인의 과거를 덮고 싶었던 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며 장 의원의 과거 사진이 담긴 패널을 언론사 카메라 앞에 들어 올렸다. 이어"본인의 시작이 오늘의 이 사건 확인까지 나온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떤 심경인지 참 궁금하다"라며"현안과 법안 등 논의해야 될 것들은 많지만, 그러한 상식적 요구들은 다 걷어차고 여당 의원들과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횟집 먹방을 한 영상에서나 위원장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라고 비난했다."회 먹을 시간은 있으면서 야당과 현안을 논의할 시간은 그렇게 없었느냐"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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