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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주는 맥주의 원료인 맥아 함량이 10% 미만으로, 주세법상 맥주에 속하지 않는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시중에 판매 중인 진로하이트의 필라이트, 오비맥주의 필굿, OMG 등이 이에 속한다.
발포주가 저렴한 이유는 원가와 주세가 낮기 때문이다. 발포주 소비가 많은 일본에서 발포주가 발전하게 된 배경도 세금과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것이었다. 국내 주세법상 발포주는 기타주류로, '발효에 의해 제성한 주류로서 탁주, 약주, 청주, 맥주 외의 주류'에 속한다. 세율은 제조원가의 30%가 적용된다. 발포주가 첫 출시된 당시인 2017년 맥주의 주세는 제조원가의 72%가 적용됐던 것을 고려하면, 세금 부담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맥주의 주세는 2020년부터 생산량에 연동되는 '종량세'로 바뀌었다. 현재 맥주 주세는 1ℓ당 885.7원이다.가성비를 내세운 발포주 시장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한국의 라거 맥주 시장에서 발포주의 시장 점유율은 2017년 2% 수준이었으나, 2021년 7%로 3배 이상 급성장했다. 지난해는 경우 7~8%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규모는 3,500억~4,000억원 정도다.
오비맥주는 2019년 필굿을 출시했다. 오리지널, 세븐, 엑스트라 등 3종으로 출시된 필굿은 출시 이후 평균 64%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묵 브랜드 '고래사어묵'과 협업한 '굿잡 어묵바 홈세트' 등을 출시하는 등 젊은 세대를 노린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또 오비맥주는 지난해 프리미엄 발포주인 오엠쥐를 출시하며 차별화 전략을 택했다. OMG는 맥아 함유는 적은 대신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맛을 살렸다. 발포주의 가장 큰 약점인 맛을 개선하려는 시도다. 가격은 기존 발포주보다 비싼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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