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캐피탈, 백기사로 등장자사주 놓고 영풍과 법정 충돌美SAFE 'MBK, 中과 결탁'
美SAFE"MBK, 中과 결탁"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베인캐피탈을 백기사로 세워 영풍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증권가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이 최 회장의 고려아연 대항 공개매수 우군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과 영풍 간 경영권 분쟁을 둘러싼 '쩐의 전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쟁점 중 하나인 자기주식 취득 관련 법적 공방이 이날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영풍 측이 최 회장 측을 상대로 제기한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에 대한 1차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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