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K-BBQ 그릴마스터 콘테스트 개최 주니어·시니어·마스터 등급 그릴러 선정 김용호 셰프 등 4명의 마스터 그릴러 탄생 경력 20~30년 셰프들의 고기굽기 시연도
경력 20~30년 셰프들의 고기굽기 시연도 국내 최고의 고기굽기 장인이 탄생해 외식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김 셰프는 최근 벽제갈비가 봉피양 파라다이스시티점에서 개최한 ‘제2회 K-BBQ 그릴마스터 콘테스트’에서 ‘마스터 그릴러’에 등극했다. 국내 최고의 한우식당으로 자리매김한 벽제갈비는 한우를 제대로 즐기려면 고기를 잘 굽는 게 중요하다는 철학에 따라 지난해부터 자체 직원들을 상대로 그릴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벽제갈비는 그릴마스터를 3개 등급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 그릴러부터 시니어 그릴러, 마스터 그릴러가 있다. 이번 대회에는 벽제갈비가 직접 운영하는 25개 식당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직원들이 벽제갈비 시그니처 메뉴인 설화꽃등심과 돼지목심본갈비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민 교수는 “동시에 여러 그릴러가 고기를 굽는 것을 비교해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고기 굽는 방식이나 고기 맛에서 그릴러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그릴러는 직화로 구운 뒤 바로 가위로 썰어서 서빙했고, 어떤 그릴러는 일정 시간 레스팅을 한 뒤 칼로 썰어 서빙했다”며 “고기를 얼마나 익혔는지는 물론 레스팅의 유무, 그리고 어떻게 써느냐에 따라서도 맛에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로봇이 물건 꺼내와 작업자 주고 포장·분류도 자동화 [현장]CJ대한통운 글로벌 권역 물류센터 가보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철인3종 첫 도전…마지막 바퀴째 맥주 생각에 웃음이 [ESC]철인의 탄생 철인3종 대회 첫 출전기3시간13분 기록…내년엔 3시간 이내 ‘서브3’ 목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LPGA 신인왕 확정 유해란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안니카 드리븐 대회 공동 12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종전서 ‘4승 고지’ 다승왕 된 임진희 “후반에 기회 노렸다”KLPGA SK쉴더스·SK텔레콤 16언더파 1위신상훈, 남자골프 LG시그니처 대회 우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직장인이 본 조직문화 점수 60.7점…지난해보다 8점 하락직장인들이 매긴 올해 조직문화 점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졌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노동...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요일 출근길 어쩌나···아침 중부지방 -5도 ‘뚝’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는 예보가 나왔다. 기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