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변호인측 “계획범행 아니란 내용 철회”
과외 앱으로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이 첫 공판에서 계획적인 범행이었음을 인정했다. 앞서 공판준비기일 때는 계획적 범행을 부인하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그러면서 앞서 진행된 공판준비기일 때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언급하면서 “계획적인 범행이 아니라는 내용을 철회한다”고 말했다.검찰은 정유정의 동선, 범행대상 물색 방법, 범행 준비·실행 과정 등을 수사한 결과 이번 범행이 단독으로 치밀하게 준비된 계획적 살인이라고 결론 내렸다.이날 정유정의 변호인은 재판 직후 계획적 범행 여부에 대한 입장이 바뀐 이유에 대해 함구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기내화장실서 성관계하다 적발된 남녀…소식들은 英남자 엄마가 한 말“당혹스럽지만 아무에게도 해끼치지 않았다” 英 공공화장실 의도적 성행위는 범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불황형 흑자 아냐'...수출·내수 부진에 커지는 우려[앵커]수출보다 수입액이 더 크게 줄면서 하반기 첫 경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BTS 뷔 ‘빌보드 200’ 2위…지민·슈가와 K팝 솔로 타이기록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한국서도 K팝 솔로 신기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마이 소울’ 셔츠 입은 오세훈, 류현진 홈구장에 등장서울시가 지난달 새로 탄생한 시 브랜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첫 해외 홍보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장미란도 못한 3관왕 … 박혜정이 해냈다세계역도선수권 韓 첫 쾌거항저우 AG서도 금메달 도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