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늘어나는 빚 왜?...국민 1명이 짊어진 나라빚 2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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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새 2배 이상 늘어 역대 최대 국가 채무 느는데 저출생 기조로 3년뒤 1인당 나라빚 2500만원↑

3년뒤 1인당 나라빚 2500만원↑ 국내 거주자 1명이 안고 있는 나랏빚이 22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예상한 올해 말 국가채무를 통계청이 전망한 올해 인구로 나눈 결과다. 정부는 올해 국가채무가 당초 본예산에서 예상한 채무 규모보다 줄어들 것으로 봤다.국가채무는 2013년 489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1000조원을 처음 넘어섰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으로 2020년과 2021년에 대폭 증가했다.

반면 인구는 기본 추계 기준 2013년 5043만명에서 2020년 5184만명까지 늘어난 뒤 점점 감소하고 있다.정부는 국가채무가 내년 1196조2000억원에서 2025년 1273조3000억원, 2026년 1346조7000억원, 2027년 1417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도 2024년 51.0%에서 2027년 53.0%까지 높아진다.이에 따라 1인당 국가채무는 내년 2323만원, 2025년 2475만원, 2026년에 2620만원으로 2500만원을 돌파한다. 2027년에는 2761만원까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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