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뒤 숨은 공포의 눈…현관 비번 훔쳐보려던 30대의 최후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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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숨어 있던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21년 6월24일 오전 3시5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오피스텔 내 원룸 2곳에 침입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건물 4층 공용계단에 숨어있던 A씨는 귀가한 원룸 거주민의 뒤를 몰래 따라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을 보려다 실패했다. A씨의 이 같은 행위는 2차례 반복됐다.재판장은 “피고인은 절도 범행에 대한 처벌 전력이 여러 차례 있고 누범기간 중 범죄를 저질러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한다”며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절도 범행이 미수에 그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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