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공범 1명 더 있었다…전 남친 의문사도 내사 SBS뉴스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인 고 윤상엽 씨를 물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인 이은해 씨와 내연남 조현수 씨.30살 A 씨는 사고 당시 윤 씨와 함께 4m 높이의 폭포 옆 바위에서 물속으로 다이빙한 인물입니다.내연남 조 씨와 친구 사이인 A 씨는 이 씨와도 평소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2019년 11월 피해자 유족 제보로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했을 당시 두 사람과 함께 입건됐고, 경찰이 이듬해 12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때도 함께 기소 의견으로 넘어갔습니다.앞서 이 씨의 전 남자친구가 지난 2010년 인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당시 동승했던 이 씨가 홀로 살아남아 해당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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