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왜 출동하겠다 하고 출동 안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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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공개한 이태원 참사 직전 112 신고 녹취록을 보면 현장 출동했다는 4건 외에도 6건에서 경찰이 신고자에게 출동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런데 정작 보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같은 책임을 일선 경찰에만 몰아가는건 무리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태원참사 경찰

이태원 참사 직전 4시간 동안 접수된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참사의 경찰 책임론이 분명해졌다. 특히 경찰이 공개한 참사 당일 11건의 신고 녹취록에는 대부분 담당 경찰관이 신고자에게 현장에 출동하겠다고 말하고도 실제로 출동하지 않은 것이 현재 6건으로 파악되고 있다.

세 번째 신고 녹취록에서 신고자가 “사람들 지금 길바닥에 쓰러지고 막 지금 너무 이거 사고날 것 같은데, 위험한데”라고 하자 경찰관은 “네, 출동해서 확인볼게요”라고 약속했다. 네 번째 신고 녹취록에서도 신고자가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압사 당하고 있어요 … 아수라장이에요 아수라장”이라고 하자 경찰관은 “예예, 경찰 출동할게요”라고 밝혔다. 일곱번째 녹취록에서 신고자가 “만남의 광장이란 술집 쪽인데. 여기 지금 사람들 너무 많아서 압사당할 위기 있거든요”라고 하자 경찰관은 “네. 알겠습니다. 출동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반해 현장 인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웠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민승 한국일보 기자는 2일 이태원 참사 브리핑에서 질의를 통해 “경찰청에서 브리핑한 내용을 보면 오후 9시 정도부터 해서 1시간10여 분 사이에 122건의 신고가 들어왔고 그 건들을 이태원 지구대에서 처리했다고 했고, 현장의 대응 부실·미흡으로 미루기에는 좀 어폐가 있다고 본다”며 “최초 신고로부터 지구대에서 신고가 들어가고 현장에서 분명히 SOS 요청이 갔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 기자는 이어 “‘여기서는 감당이 불가능하다’는 지원 요청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이게 어디까지 전달됐나”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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