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기관의 다툼에서 경찰의 역할이 심판대에 섰다.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이 최후의 법 집행을 철저하게 하겠다고 약속한다.' - 장택수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수석부위원장 2만 5000여 명의 회원을 둔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가 경찰조직 정상화를 촉구하고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집회를 열었다. 경찰직협은 ...
2만 5000여 명의 회원을 둔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경찰조직 정상화를 촉구하고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집회를 열었다. 경찰직협은 7일부터 3일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2인 1조로 피켓을 들고 시위를 이어간다.
이어"과거부터 현재까지 민주주의가 발전해 왔으나 지금까지의 민주주의는 법과 제도의 발전이었다. 지금까지 권력의 잘못은 이제 민중의 민주주의 질서로부터 바로 서고 있다"라며"우리의 민주주의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개척점을 우리 국민이 만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찰직협은 ▲현장 치안력 약화를 초래한 일방적인 조직 개편 전면 철회 ▲순환 인사 제도 전면 폐지 ▲킥스 활용 평가 제도 전면 폐지 ▲GPS를 활용한 112 순찰 감시 제도 즉각 폐지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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