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헬기 띄워 '잼버리 대이동' 에스코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8일 오전 전북 부안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지 주차장에 비상 대피 지원 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3.8.8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경찰 기동대 20개 부대와 교통경찰 500명이 새만금 야영장에서 전국 각지 숙소까지 이동 경로의 교통을 관리한다. 순찰차 251대와 경찰 오토바이 22대, 경찰 헬기 4대도 배치했다.마지막으로 남기는 야영지 사진
나보배 기자=8일 오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에서 경기도로 철수하기 위해 버스에 올라탄 한 참가자가 카메라에 야영지를 담고 있다. 2023.8.8 [email protected]각국 대표단은 이날 오전 9시께 숙소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해 잼버리 야영장을 떠났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전북·충남·충북 등 8개 시도에 마련된 숙소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이날 대원들 수송에 투입된 버스만 1천14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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