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국 ‘그림자 아기’ 수사 600건 육박…“사망 23명” KBS KBS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각 지자체 등으로부터 어제 오후 2시까지 664건에 대해 수사 의뢰, 협조요청이 들어왔고, 이 가운데 598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요청이 들어온 사례 가운데 사망이 확인된 아이는 총 23명입니다. 사망한 영아도 하루 만에 8명이 늘어났습니다.나머지 11건은 '혐의없음' 등의 이유로 수사 종결 처리됐으며, 2명은 수원에서 친모에 의해 살해된 정황이 확인돼 검찰에 송치되면서 종결 처리로 집계됐습니다.
그 뒤로는 서울 83건, 인천 57건, 경남 47건, 대전 41건, 경기북부 39건 등 순입니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친모 정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경찰은 인천시 미추홀구로부터 관련 자료를 전달받아 조사한 뒤 어제 오후 정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경찰은 이 중 71건에 대해서는 입건 전 조사 또는 수사 중이며, 11건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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