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지구대서 외국인 10명 집단 도주…감시 소홀 지적 SBS뉴스
감시 카메라도 없는 회의실에 피의자들을 모아놓고 제대로 감시조차 하지 않았다는 지적은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경찰은 월곡지구대로 연행된 이들을 상대로 신원 확인 등 기초 조사를 하기 위해 공간이 넓은 회의실에서 대기하도록 했습니다.어수선한 틈을 타 회의실에서 대기 중이던 1명이 공기 순환 목적으로 설치된 '시스템 창문' 틈으로 머리와 몸을 빼내 탈주에 성공했습니다.회의실에 함께 있던 9명도 같은 방법으로 순차적으로 지구대에서 탈출했습니다.경찰은 회의실에서 대기 중인 23명 중 10명이 도망친 후인 오전 6시 40분쯤에야 집단탈주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경찰은 도박 현장에서 이들이 체포와 연행될 때 별다른 저항 없이 통제에 잘 따르자 수갑을 채우지 않았습니다.회의실은 직원들의 업무공간인 만큼 감시 카메라나 피의자 도주 방지를 위한 창살은 설치돼 있지 않았지만, 경찰은 이들을 감시하는 인력을 배치하지 않았습니다.당시 지구대에서는 지구대 1개 팀, 지원 나온 형사 등 10여 명의 경찰관이 있었습니다.소재 파악이 어려운 불법 체류자들이 다수인 데다 허위로 신원 정보를 제공해 한 때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폐쇄회로TV 분석과 탐문 등을 통해 광주 모처에서 도주한 1명을 검거했습니다.경찰은 가용 수사력을 총동원해 도주한 나머지 외국인 7명에 대한 추적을 이어가며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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