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앞인데도 태연히…'펠로시 남편 습격' 영상 공개 SBS뉴스
40대 범인이 왜 이런 짓을 벌였는지,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경찰 : 무슨 일인가요?]망치를 버리라는 경찰의 지시에 괴한은 오히려 폴에게 달려들며 머리를 가격합니다.체포 직후 드파페는 낸시 펠로시 당시 하원의장을 인질로 붙잡고 폭행하려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드파페/살인미수 혐의 등 기소 :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붙잡고 얘기를 하려고 했어요. 만약 펠로시 의장이 거짓말을 한다면 무릎을 부술 생각이었어요. 아니요. 해야만 하는 일이었어요.][폴 펠로시/당시 911신고 녹취 : 아니요, 그런 것 같지 않아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지금 이 신사분이 저희 집에 들어오셔서 저희 집사람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저를 통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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