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대학 민주동문회, '12·3 윤석열 내란사태'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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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대학 민주동문회, '12·3 윤석열 내란사태' 시국선언
경남지역 대학 민주동문회윤석열비상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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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민주동문회, 국립창원대 창우회, 경남대 동문공동체는 경남도청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체포하고 국정농단을 규탄했습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총련을 비롯해롯 민주화와 통일을 기치로 내걸고 학생운동을 벌였던 경남지역 대학 민주동문회 가 '12‧3 윤석열 내란 사태'와 관련해 시국선언 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해제하기 이전부터 윤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씨 등의 공천개입‧국정농단 의혹 등이 불거지자 시국선언을 준비해 왔고, 이번에"불법계엄 내란주범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나선 것이다.민주동문회는 시국선언문을 통해"나라와 민족을 위해 죽어도 좋다던 청춘기의 결의에 다시 불을 지피자! 우리들 삶의 존엄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아껴 둘 그 무엇도 이제는 없다"라고 했다. 민주동문회는"헌법유린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국정농단 몸통이다 김건희를 구속하라","국회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하루속히 윤석열을 처벌하라","모든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은 하나로 단결하여 국민과 함께 윤석열정권 종식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했다.다시, 전대협이다. 다시, 한총련이다. 우리는 오늘, 누란의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의 위기를 두고 볼 수 없어 삶의 훈장 같은 청춘의 기억을 다시 벼린다. 꽃 같은 청춘의 시절, 나라와 민주주의를 위해군부독재에 짓밟히고, 끌려가고, 갇히고, 스러져갔던 빛나던 삶의 기억을 일상의 고단함 속에 너무 오래 묻어두고 살았음을 뼈저리게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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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대학 민주동문회 윤석열 비상계엄 국정농단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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