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국선언·대자보 https://omn.kr/2b39w [ 2024년 국민대 민주동문회 시국선언문 ] '우리의 부끄러움이 큰 만큼 , 우리의 싸움도 치열할 것이다' 선거를 통해 부여된 권력을 주가조작, 뇌물수수, 공천개입 등으로 개인의 영달을 위해 남용하고, 거부권으로 노동자와 민중들의 정당한 요구를 억압하고 그들의 투쟁...
선거를 통해 부여된 권력을 주가조작, 뇌물수수, 공천개입 등으로 개인의 영달을 위해 남용하고, 거부권으로 노동자와 민중들의 정당한 요구를 억압하고 그들의 투쟁을 간첩 행위로 몰아가며, 한반도 전쟁위기를 조장해 국민들의 삶을 도탄에 빠트린 현 정권, 그 핵심에 윤석열과 김건희가 있다.
이런 무능력과 비상식으로 점철된 현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국민대학교 동문들은 윤석열 정권에 더 이상 통치의 자격이 없음을, 하루라도 빠른 퇴진이 곧 민생이고 평화요 안전임을 선언한다.김건희를 소위 '여사'의 자리에 올려놓은 것, 그 자리를 이용해 온갖 전횡을 저지를 수 있도록 한 것은 김건희의 박사논문이었다. 소위 김건희 '동문'의 박사학위논문을 심사하여 학위를 부여한 학교는 국민대학교였다.많은 이들이"국민대 졸업생은 학교에서 최소한의 연구윤리도 배우지 못했을 것이니 우리 회사에서 채용하지 않겠다" 운운할 정도로, 국민대학교의 연구윤리는 김건희에 의해 땅에 떨어졌지만,이제 결자해지의 때가 왔다.
우리 사회 모든 곳에서 스스로의 삶을 올곧게 만들어왔던 각계 각층의 모든 국민대학교 구성원과 함께 동시대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권자이자 주인인 국민 여러분께 이 민족사적 투쟁에 동참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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