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잘하고 있나? ... 도민 인식조사에 '보통' 68.4% 경남도의회 인식조사 윤성효 기자
경남도민들은 경남도의원들의 의정 활동에 대해 3명 중 2명 정도가 '보통'이라 여기고,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활동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인식조사에는 남성 286명과 여성 533명을 포함해 총 819명이 참여했고, 지난 7월에 개원한 '제12대 경상남도의회'에 대한 도민 인식과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올해 경상남도의회와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 8.5%, '잘하는 편이다' 14.3%, '보통이다' 68.4%, '잘못하고 있다' 6.5%, '매우 잘못하고 있다' 2.3%으로 답했다. 2023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활동으로는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어 '맞춤형 복지·보육·교육 강화', '지역균형발전·지방소멸대응' 순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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