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소통과 공감의 열린 청사로 도민만을 위한 의정활동 기대"
행사에는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경남도의원과 박완수 도지사, 박종훈 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도의회는"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의원수 증원과 정책지원관 채용 등으로 청사 공간이 부족해졌다"라며"원활하고 쾌적한 의정활동을 위해 증축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라고 했다.경남도의회 증축청사는 부지조성비 35억 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191억 원으로 연면적 3570㎡, 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청사 외부에는 각종 조경수를 식재하여 도민들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 지상 1층은 도민에게 소통공간과 문화생활 향유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민공연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2~3층은 의정활동을 위한 의원연구실로 구성하는 등 도민 친화적 청사로 조성될 계획이다.경남도의회 청사 증축공사는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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