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감, 교육부 교사 정원 축소 '중앙정부 교육 생각 없냐' 강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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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감, 교육부 교사 정원 축소 '중앙정부 교육 생각 없냐' 강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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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의 교사 정원 축소 정책에 대해 중앙정부가 교육에 대한 생각이 있는지 묻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경남 지역에서 교사 400명이 부족한 상황을 지적하며 중앙정부의 지원 부족을 규탄했다. 또한, 고교무상교육비 지원 연장 법안에 대한 교육부 장관의 반대 성명을 비판하며 중앙정부의 교육 포기 의지를 보여주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교육부 의 ' 교사 정원 축소' 등에 대해 중앙정부가 교육에 대한 생각이 있느냐. 안타깝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교육감은 7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 교육부 가 결정하는 '교원 정원'에 대해 박 교육감은'이 문제와 관련해 교육부 와 회의를 할 때면 먼저 깨고 뛰쳐 나가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기도 했다'라며'올해는 작년 수준으로 유지되나, 내년(2026학년도)에는 경남에서만 교사 400명을 더 뽑아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없게 한다'라고 했다. 그는'교사가 줄면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질이 낮아진다. 그런데 정부는 학생수가 준다는 이유로 기계적 기준을 대서 교사를 줄여야 한다고 한다. 교원 정원은 중앙정부 권한이다'라며'그러나 그 책임은 저한테도 있다. 그런데 교육부 는 아이들 교육에 대해 손을 놓고 있는 것 같다. 교육청에서 기간제교사를 쓰겠다고 해도, 그러면 다음 해부터 보복을 하겠다고 한다'라고 했다.

고교무상교육비 관련해, 박 교육감은'국회에서 지원 연장하는 법을 만들었더니 장관이 유감을 표명하는 성명을 냈다. 이게 장관이냐.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주면 장관이 고맙다고 해야 하고, 어려운 형편에 가뭄에 담비라고 해야 하는 게 맞다. 그리고 시도교육청에 돈이 충분하니 교육부에서 돈을 주면 안된다고 한다. 이는 중앙정부가 교육을 포기하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유보통합', '늘봄' 등을 거론한 박 교육감은'늘봄은 시도교육청에서 다 하고 있는데 교육부가 이름만 바꾸어서 자기들 사업인 것처럼 했다'라며'(연구사 등 배치에 대해) 교육청에서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하는 게 교육자치 맞느냐. 교육자치의 개념이 없는 것 같다'라고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경남에 중등학교 교사 400명이 모자라는데 보완해 주는 게 중앙정부의 역할 아니냐'라며'우리 돈으로 기간제를 쓰겠다고 하는데도 못하게 하는 중앙정부가 되어서 되겠느냐. 3학급에 기본적으로 교사 8명이 배치되어야 하는데 교사가 줄면 7명으로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라고 했다. '경남교육의 100년을 이끌어갈 핵심 정책' 발쵸 박종훈 교육감은 모두 발언을 통해'지난 시간의 성과와 성찰을 바탕으로, 경상남도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교육 혁신과 변화를 꾀하겠다'라며 '경남교육의 100년을 이끌어갈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박 교육감은'우리 사회는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지만, 현재 잠재성장률 하락, 저출생, 지역 소멸, 고용 불안, 경제 양극화, 정치 갈등 등에 직면했다'라면서'또한 고교학점제, 디지털 교과서, 유보통합, 늘봄학교 시행과 관련해 국가 교육정책과 지방 교육정책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학교 현장의 괴리가 심각하다'라고 말했다. 3선인 박교육감은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면서'지난 10년, 경남교육은 혁신을 통하여 새로운 교육의 바탕을 만들어 왔고, 이 바탕 위에 경상남도의 내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믿는다'면서'경상남도의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 경남교육은 다시 길을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2025년은 새로운 100년 교육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시민을 기르는, 공공성을 살리는, 지역을 지키는 100년 교육'을 제시했다. 경남교육청은 2015년 행복학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남교육 혁신의 시대를 열었고 이를 바탕으로 역량 중심 교육으로 전환을 더욱 가속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교육 체계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잠재력과 관심사를 반영하는 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밀양에 진로교육원 개원 계획을 발표한 박 교육감은'올해 개원하는 진로교육원은 체계적인 진로 탐색 및 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에게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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