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인스토어협회, 수산식품 소비촉진 협력 경상남도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윤성효 기자
경남도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수산식품 소비 촉진에 나선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허영재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부회장은 25일 이마트 창원점에서 수산식품의 소비판로 확대 및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는"이번 협약은 유통산업 발전 및 유통기업 경영개선, 국민생활 향상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한 '협회'와 협력하여, 계절적 비수기 등 수산식품의 소비위축에 따른 경남 생산 수산식품의 판로 다변화 및 수산업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경남도에서 생산한 수산식품을 회원사들과 연계하여 판매와 홍보 ▲안전한 수산식품 공급 확보 및 적극 홍보 협력 ▲경남 수산식품의 소비촉진을 위한 대형 유통업체와의 판촉행사 협력 ▲경남 수산식품의 안정적인 소비판로 제공과 확대를 위한 마케팅 및 할인행사 협력 등이다.최만림 행정부지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우수 수산식품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안정적인 판로 기반 확대 및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이익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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