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PF횡령 '3천억' 금융사고 역대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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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560억의 6배 달해금감원 '내부통제 실패BNK금융 책임 물을 것'

BNK금융 책임 물을 것" BNK경남은행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의 횡령 규모가 당초 알려진 560억원을 훌쩍 넘는 3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금융권 횡령 사고 중 최대 규모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사고를 경남은행뿐만 아니라 BNK금융지주의 내부통제 실패로 보고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이 확인한 횡령액은 사건 초기 경남은행에서 주장했던 533억원이나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가 지난 8일 이씨를 구속기소하면서 공소사실에 담은 1387억원보다도 훨씬 많다. 금감원이 계좌 추적을 통해 추가 횡령 내역을 파악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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