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악화에 교육교부금 11조 감액...시도교육청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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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펑크'로 교육부 지방교육재...

교육부는 지역별 기금 적립액으로 차액을 메운다는 방침인데, 일부 교육청에선 내년도 부서별 예산을 30%씩 줄이라는 지침까지 내리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올해 예상했던 교육교부금은 75조7천억 원인데, 실제로는 65조 원 정도로 줄어드는 겁니다.내국세의 20.79%와 국세 교육세 일부로 조성돼 세금이 덜 걷히는 만큼 감소합니다.전국 시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기준 '통합교육 재정안정화기금' 11조 6천억 원을 포함해 21조 3천억 원 정도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각 시도교육청은 새는 돈을 막기 위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입장입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 교부금 감소에 대응해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최대한 억제해서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핵심 교육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자 한다….]역대급 세수 펑크의 여파로 당분간 교육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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